소셜네트워크에 온라인 광고집행 비중이 11% 차지할 것으로 예상 (2011년)

via mashable.com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소셜네트워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온라인 마케터들 대상으로 eMarketer 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1년도에 30억8천만달러의 광고비를 소셜네트워크에서 집행할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2010년도에 소셜네트워크에 집행된 광고비 19억9천만달러와 비교해서 55% 정도 증가한 금액으로 온라인 광고비용의 11% 정도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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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는 59억7천만달러 정도의 광고비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집행될 것으로 전망하며 전체 광고비의 8.7% 가 온라인에서 집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가장 많은 광고비를 집행할 곳으로는 역시 페이스북이 꼽혔다.

국내 시장에서도 올해는 소셜네트워크와 소셜미디어에 집행하는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광고비를 집행할 수 있는 미디어 기반을 갖춘 곳이 그리 많지 않아 트위터 운영이나 소셜웹 구축쪽에 투자가 우선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