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 창조기업에 대한 기사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니엘 핑크의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란 책을 읽으며 개인화된 기업의 도래가 국내에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세계적인 금융 위기와 경제 환경의 변화로 이러한 변화가 더 빨리 진행될 것 같습니다.
[ 출처 : 위키, Richard Florida 교수 ]
위키 정보 : http://en.wikipedia.org/wiki/Richard_Florida
1인 창조기업
전자신문의 4월 9일 기사에 '창조경제' 석학 리처드 플로리다 토론토대 교수의 인터뷰 기사가 있어서 인터뷰 내용 중 몇 가지를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인 창조기업은 개개인의 창조성을 중요시하는 현대 경제 흐름에 부합하는 혁신적 아이디어입니다"
"자본,토지,노동 등 전통적 요소의 중요성이 줄어들고 창조성의 비중이 커지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플로리다 교수는 창조적 계급을 '지식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새 가치를 만드는 창조적 활동을 통해 돈을 벌고, 자율성과 유연성을 지니며 일하는 사람들'로 정의합니다.
V 창조적 핵심 : 과학자, 기술자, 연구원 , 작가, 음악인 등
V 창조적 전문가 : 경영, 재무, 의료, 법률 등의 종사자
착한 생각
창의성은 문제해결과 항상 연결되어 있으며, 더불어 새로운 가치의 창출이라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우리 주변의 다양한 현상들을 보다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을 해야 할 때입니다.
근데… 오늘 저녁에는 뭘 먹을까? … 흠…
[ 참고 기사 ]
전자신문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4080106
[ 다니엘 핑크 – 프리 에이전트의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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