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검색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위터에서 필요한 정보만 뽑아서 보자 트위터를 처음 시작하고 나면 팔로윙하고 팔로워를 늘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팔로윙이 몇백명을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자신의 타임라인을 다 읽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초기에는 타임라인을 모두 확인하지 못하면 뭔가 찜찜하고 불안한 느낌이 오는 "중독증상"이 있습니다. 팔로윙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타임라인을 다 읽지 못한다는 것을 현실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모양 빠지게 팔로윙이 몇명 안되는 것도 살짝 불안(?)하기도 하구요. 500명 돌파, 1천명 돌파라는 트윗을 보게 되면 부러움과 함께 괜한 경쟁심이나 질투까지 느껴지기도 합니다. 트위터의 기본 정신이 그 사람이 하는 얘기에 관심을 두는 것이고 편하게 대화하는 것처럼 모든 대화(트윗)에 다 관심을 둘 수는 없습니다. 요즘 유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