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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크리에이티브

아바타를 보고 나니 영화 속 특수효과가 궁금하다


아바타를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어디까지가 촬영이고 어디까지가 CG인지 궁금했다. 카메룬 감독의 얘기는 CG와 촬영의 차이는 없다고 얘기한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난다. 이제 영상분야에서는 상상력의 부족으로 보여주지 못할 뿐이지 기술적으로는 상상하는대로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단계까지 온 것 같습니다.

Green_Screen

Green_Screen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블루스크린 외에 그린스크린으로 영상을 합성하는 재미난 영상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장면이 어떻게 저런 장면과 합성이 될 수 있는지 보고 있으면 놀라울 따름입니다.

자~ 그럼 상상력과 함께하는 멋진 영상편집의 세계로 한번 빠져보겠습니다~ ^^



이러한 영상 편집에 대한 새로운 자료들을 또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 영화 2012 특수효과 제작 장면

영화 2012를 보면 라스베가스를 탈출하는 장면이 극적으로 보여집니다. 지진이 일어나서 땅이 갈라지고 빌딩이 무너지는 틈 사이로 수송기를 타고 탈출하는 장면이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기획과정부터 한번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특수효과가 멋진 영화들을 보면서 장면장면 마케팅에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들을 해 봅니다. 이제 디지털 이미지 처리와 합성의 기술은 상상력을 현실과 같이 구현하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커피 한잔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한번 펴 보는 건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