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셜미디어

소셜미디어 기업들의 기업 가치평가에 대하여

소셜미디어 기업들에 대한 기업 가치평가 발표를 보면서 2000년도 초반 닷컴 기업들에 대한 기업가치에 거품이 있었다는 것을 언급하는 기사들이 가끔 나온다. 사실 닷컴 기업들은 그 시기에는 그런 가치를 받았고 이 후 인수한 기업이나 상장 후 기업 운영이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도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다. 아마존 같은 경우 지금까지도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 아닌가? 제프 베조스가 아직까지 운영을 맡고 있기 때문에 잘 하고 있단 생각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런지?

최근 소셜미디어 관련 기업들의 기업가치에 대한 발표를 보면서 정말 또 한번의 큰 물결이 넘실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소셜이란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술과 사람이 만나는 비즈니스 현장이 하나씩 펼쳐지고 있는 장면을 살펴보고 있자면 이 흐름이 정말 우리 생활 전반을 뒤흔들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프를 인수한 금액은 85억 달러, 링크드인의 IPO 첫날 거래 후 기업가치는 89억달러, 페이스북의 기업가치는 매일매일 기록을 갱신하며 현재 약 1천억 달러의 기업가치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소셜미디어 기업들의 기업가치 평가 변화에 대한 인포그래픽에 대한 자료가 있어서 공유한다. 국내에서도 소셜미디어 분야에서 눈에 띄는 기업들이 등장하길 기대해 본다.

소셜미디어 기업가치

 
[참고자료] Is There a Social Media Tech Bubble? [INFOGRAP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