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의성

[전자신문] 디지털에 아날로그의 상상력을 더하라 디지털 기기에 아날로그적 상상력을 결합한 디지로그 제품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전자신문 4월 2일자에서 살짝 아이디어를 엿보기로 하겠습니다. 전자신문 4월 2일자 기사 거리에 봄을 알리는 개나리와 진달래가 만발하고, 윤중로의 벚꽃은 금방이라도 꽃망울을 터뜨릴 것 같다. 날이 풀리고 봄이 좀 더 무르익으면 사람들은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자 전국 명소를 찾을 것이다. 자연을 보며, 상상을 위한 감수성의 레이더를 켜면 어떤 일이 생길까. 디지털 기기에 아날로그적 상상을 결합한 디지로그가 가능해진다. 봄 소식을 알리는 튤립축제가 시작됐다. 형형색색의 튤립을 보며 어떤 상상을 하는가. 봄기운을 만끽하느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틈이 없다. 그렇지만 어떤 이는 빨간색의 튤립 모양을 절묘하게 USB 허브에 접목했다... 더보기
[전자신문] 감수성과 창의성 - Xposed Bag 전자신문에서 기획 게재 중인 "상상을 현실로"란 코너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블로그 자료실에 옮겨왔습니다. 전자신문 3월 19일자 기사입니다. 외부 세계의 자극을 받아들이고 느끼는 성질을 감수성이라고 한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들을 유약한 이미지로 평가절하하던 시대가 있었지만, 감수성과 창의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들이 대접받는 시대가 됐다. 특히 상상의 세계에서 감수성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탄생시키는 모태와 같은데, 우리가 보고 들은 것들을 창의적 상상으로 연결시켜 주기 때문이다. 주위를 한 번 둘러보라. 아이디어가 떠오르는가. 대부분의 대답은 ‘No’일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주변의 익숙한 것들에 대해선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던 것들을 주의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