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가 확장되면서 소셜미디어를 사업적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한 마케팅도 활발하고
이용자들도 늘어나면서 소셜미디어를 통한 사업기회를 늘이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다. 소셜미디어와 관련하여 앱을
만들거나 홍보나 이베트 등 마케팅을 하는 등 다양한 시도들이 있다.
소셜미디어를 모니터링하여 사업에 활용하는 몇가지 사례를 알아봄으로써 소셜미디어 모니터링에 대한 중용성을 공유하고자 한다.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소셜미디어 서비스들
페이스북, 트위터, LinkedIn 등 최근 주목받는 소셜미디어 서비스들은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개인정보를 공개 또는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개인정보를 공개할수록 더 많은 친구들이나 관련된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자기의 의사결정 아래에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개인정보의 공개가 중요하다보니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 소셜미디어가 활발해질수록 프라이버시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프라이버시 문제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논의해 보기로 하겠다.
소셜미디어 서비스가 개인의 정보를 공유하고 공개한다는 점을 잘 활용하면 기업들을 각 개인에 대한 맞춤형 광고나 맞춤형 마케팅을 할 수 있다. 이러한 타켓마케팅이 어떻게 가능하고 어떤 부분에서 활용될 것인지 살펴보자
구인구직 서비스
소셜미디어의 특성을 구인구직 Recruiting 서비스에 바로 적용한 대표적인 서비스가 바로 LinkedIn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SelectMinds 나 Monster 와 같은 서비스도 주목해봐야 할 서비스다.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과 일할 사람을 구하는 기업의 요구사항으 잘 매칭시키는 서비스가 앞으로 구인구직과 관련한 서비스의 핵심 기능이 될 것이다. 현재도 구인구직 관련 서비스가 자체적으로 매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지만 소셜과 연동한 기능이 더욱 다양하게 접목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소셜매칭 기술을 가진 기업이라면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은 시장인 구인구직 사업 영역에 새롭게 진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고객감성 분석 서비스
Sentiment Analysis 를 고객감성분석이라고 일단 표현하겠다. 고객평판분석이라고도 얘기할 수 있는데 평판분석은 Reputation Analysis 라는 표현으로 쓰고 있어 조금 구분하려고 한다. 소셜미디어의 고객들 대화를 분석해 보면 감성적으로 "긍정", "부정", "중립" 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부정" 감성을 가진 고객에 대해서 위기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소셜미디어의 감성분석서비스는 별도의 서비스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이러한 영역에 있는 서비스로 Klout, ViralHeat, Radian 6 등이 있다. 앞으로 모든 기업들이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온라인 미디어 상의 고객감성 분석을 기반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게 될 것이다.
국내에도 고객감성분석 서비스가 소개되면 좋겠는데 단독으로는 적절한 수익을 창출하기 어렵기 때문에 모니터링과 운영대행 서비스를 대행하는 형태로 발전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다.
맞춤형 추천서비스
페이스북과 아마존이 협력하여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아마존의 추천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앞으로 이러한 맞춤형 추천 서비스가 더욱 정교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 프로파일이 보다 분명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 왔던 타겟마케팅보다는 더욱 실용적인 맞춤형 추천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
이런 맞춤형 추천서비스는 알고리즘에 기반한 추천엔진 서비스로 제공될 수도 있지만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상에서 실시간 검색을 통한 일대일 맞춤형 추천서비스도 가능하다. 트위터 검색을 통해서 필요한 정보를 찾는 사람에게 리플이나 DM을 통해서 정보를 제공해 줄 수도 있는 것이다.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처음 운영할 때에는 이러한 검색을 통한 일대일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추천해 드리는 방법이다.
위치기반 마케팅
소셜미디어와 관련하여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위치기반" 마케팅이다. 내가 자주 가는 레스토랑이나 카페의 할인 쿠푼을 제공해 준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나와 관련없는 지역의 할인쿠폰을 보내주기 때문에 스팸처리를 하는 것이다.
페이스북의 Places 와 SCVNGR, Shopkick 등의 서비스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위치기반 마케팅을 실제로 고객이 해당 지역에서 비용을 지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온오프라인이 통합된 마케팅이란 차원에서 더욱 주목하게 되는 서비스다. 최근 그루폰과 같은 소셜커머스 기반의 서비스가 열풍처럼 런칭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마치며...
소셜미디어를 지속적으로 전략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면 이 외에도 더 많은 사업기회를 찾을 수 있다. 내가 투자한 기업에 대한 키워드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신문이나 TV에 관련 정보가 보도되기 이전에 업계 전문가나 나와 같은 기업에 투자한 사람들의 의견들을 들을 수도 있다. 그리고 아픈 사람들은 자기와 같은 질환이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정보를 교환할 수도 있다. 소셜미디어는 실시간 정보가 흘러다닌다는 점에서 반드시 모니터링을 필요로 하는 채널이다. 소셜미디어 모니터링을 잘하는 기업이 더 많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참고사이트]
- Information Builders : http://www.informationbuilders.com/
소셜미디어를 모니터링하여 사업에 활용하는 몇가지 사례를 알아봄으로써 소셜미디어 모니터링에 대한 중용성을 공유하고자 한다.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소셜미디어 서비스들
페이스북, 트위터, LinkedIn 등 최근 주목받는 소셜미디어 서비스들은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개인정보를 공개 또는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개인정보를 공개할수록 더 많은 친구들이나 관련된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자기의 의사결정 아래에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개인정보의 공개가 중요하다보니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 소셜미디어가 활발해질수록 프라이버시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프라이버시 문제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논의해 보기로 하겠다.
소셜미디어 서비스가 개인의 정보를 공유하고 공개한다는 점을 잘 활용하면 기업들을 각 개인에 대한 맞춤형 광고나 맞춤형 마케팅을 할 수 있다. 이러한 타켓마케팅이 어떻게 가능하고 어떤 부분에서 활용될 것인지 살펴보자
구인구직 서비스
소셜미디어의 특성을 구인구직 Recruiting 서비스에 바로 적용한 대표적인 서비스가 바로 LinkedIn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SelectMinds 나 Monster 와 같은 서비스도 주목해봐야 할 서비스다.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과 일할 사람을 구하는 기업의 요구사항으 잘 매칭시키는 서비스가 앞으로 구인구직과 관련한 서비스의 핵심 기능이 될 것이다. 현재도 구인구직 관련 서비스가 자체적으로 매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지만 소셜과 연동한 기능이 더욱 다양하게 접목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소셜매칭 기술을 가진 기업이라면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은 시장인 구인구직 사업 영역에 새롭게 진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고객감성 분석 서비스
Sentiment Analysis 를 고객감성분석이라고 일단 표현하겠다. 고객평판분석이라고도 얘기할 수 있는데 평판분석은 Reputation Analysis 라는 표현으로 쓰고 있어 조금 구분하려고 한다. 소셜미디어의 고객들 대화를 분석해 보면 감성적으로 "긍정", "부정", "중립" 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부정" 감성을 가진 고객에 대해서 위기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소셜미디어의 감성분석서비스는 별도의 서비스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이러한 영역에 있는 서비스로 Klout, ViralHeat, Radian 6 등이 있다. 앞으로 모든 기업들이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온라인 미디어 상의 고객감성 분석을 기반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게 될 것이다.
국내에도 고객감성분석 서비스가 소개되면 좋겠는데 단독으로는 적절한 수익을 창출하기 어렵기 때문에 모니터링과 운영대행 서비스를 대행하는 형태로 발전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다.
맞춤형 추천서비스
페이스북과 아마존이 협력하여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아마존의 추천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앞으로 이러한 맞춤형 추천 서비스가 더욱 정교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 프로파일이 보다 분명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 왔던 타겟마케팅보다는 더욱 실용적인 맞춤형 추천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
이런 맞춤형 추천서비스는 알고리즘에 기반한 추천엔진 서비스로 제공될 수도 있지만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상에서 실시간 검색을 통한 일대일 맞춤형 추천서비스도 가능하다. 트위터 검색을 통해서 필요한 정보를 찾는 사람에게 리플이나 DM을 통해서 정보를 제공해 줄 수도 있는 것이다.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처음 운영할 때에는 이러한 검색을 통한 일대일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추천해 드리는 방법이다.
위치기반 마케팅
소셜미디어와 관련하여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위치기반" 마케팅이다. 내가 자주 가는 레스토랑이나 카페의 할인 쿠푼을 제공해 준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나와 관련없는 지역의 할인쿠폰을 보내주기 때문에 스팸처리를 하는 것이다.
페이스북의 Places 와 SCVNGR, Shopkick 등의 서비스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위치기반 마케팅을 실제로 고객이 해당 지역에서 비용을 지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온오프라인이 통합된 마케팅이란 차원에서 더욱 주목하게 되는 서비스다. 최근 그루폰과 같은 소셜커머스 기반의 서비스가 열풍처럼 런칭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마치며...
소셜미디어를 지속적으로 전략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면 이 외에도 더 많은 사업기회를 찾을 수 있다. 내가 투자한 기업에 대한 키워드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신문이나 TV에 관련 정보가 보도되기 이전에 업계 전문가나 나와 같은 기업에 투자한 사람들의 의견들을 들을 수도 있다. 그리고 아픈 사람들은 자기와 같은 질환이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정보를 교환할 수도 있다. 소셜미디어는 실시간 정보가 흘러다닌다는 점에서 반드시 모니터링을 필요로 하는 채널이다. 소셜미디어 모니터링을 잘하는 기업이 더 많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참고사이트]
- Information Builders : http://www.informationbuilders.com/
"소셜미디어 전략연구소"는 기업의 소셜미디어 모니터링 전략에 대한 자문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기업 뿐만 아니라 PR 대행이나 홍보 대행을 하는 에이전시와는 프로젝트 협력도 하고 있으니
서로 많은 정보를 공유했으면 합니다.
@think1more 팔로위 환영~ ^^
기업 뿐만 아니라 PR 대행이나 홍보 대행을 하는 에이전시와는 프로젝트 협력도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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